[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과 지역주민 아우르는 176억원 규모 생활SOC 복합화 건물인 ‘고양 내일꿈제작소’를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27일 사업 대상지 주민·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사 진행상황 설명회를 가졌다.고양 내일꿈제작소는 나이와 연령 구분 없이 전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생활SOC복합화 건물이다.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덕양우체국 옆인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2개동 중 A동은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공유키친 등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추진하는 ‘고양 청년 내일꿈제작소’ 건립이 4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되었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 2020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접경지역과 도서지역) 개발사업 공모에서‘고양 청년 내일꿈제작소’ 건립 사업이 선정돼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덕양 우체국 옆 시유지(화정동 958번지/3,033.6㎡)에 건립하는 ‘고양 청년 내일꿈제작소’는 국비 40억을 포함 110억 원이 투입된다. 건축면적 1400㎡(연면적 5,77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2